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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오른쪽) 현대차 회장이 16일 주한 미군 용산기지에서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에게 미니버스 키를 전달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주한 미국 장병 및 가족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버스 2대를 기증했다. 정 회장은 "이번 버스 기증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주한 미군의 노력에 대한 감사의 뜻"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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