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직장인 절반 이상 "우리의 밤을 돌려달라"

직장인 5명중 3명 이상이 1주일에 3회 이상 정규 퇴근시간을 넘겨 연장근무를 하는 등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삼성이 운영하는 젊은 세대 직장인들을 위한 사이트 '영삼성닷컴'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1천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평소 퇴근시간을 넘겨 밤에까지 근무하는 횟수를 묻는 질문에 '1주일에 3-4회 정도'가 38%로 가장 많았다. '1주일 내내 밤에 연장근무를 한다'는 직장인도 4명중 1명꼴인 25%나 됐다. 또 25%는 '1주일에 1-2회 정도'라고 답했다. 반면 '밤 연장근무를 전혀 하지 않는다'는 직장인은 7%에 불과했으며, 나머지 5%는 '1개월에 1-2회 정도' 밤 연장근무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