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성공창업] 수입대행 쇼핑몰 '아 이뉴요커'

"헐리웃 스타가 입고 있는 상품들을 아이뉴요커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외국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을 고객들이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대신 구매에서 수입ㆍ배송까지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입대행 쇼핑몰 아이뉴 요커(www. inewyorker.com) 배은정(30) 사장은 “이 사업은 고수입 여성을 타깃으로 새롭게 뜨는 창업 아이템으로 현재는 대부분 미국 제품들을 취급 하고 있으나 앞으로 일본이나 캐나다, 홍콩 등으로 서비스 가능 지역을 넓 혀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구입하기 어려운 제품들을 저렴하고 안전하게 구입할 수 있는글로벌 쇼핑공간으로 국내에서 판매되지 않는 브랜드의 상품을 원하는 경우나 해외 쇼핑몰에서 직접 구매를 원하는 마니아 층이 있어 이 아이템이발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배 사장의 설명.

특히 아이뉴요커는 인터넷을 이용한 각 나라의 네트워크를 구성해 전세계적인 물류에 대한 서비스 제공하며 모든 소비자에게 국경 없는 소비를 가능하게 해 삶의 선택의 폭을 크게 하고 전세계를 연결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배 사장은 덧붙였다.

아이뉴요커는 i+NewYorker의 합성어로, 패션리더들의 상징인 NewYorker의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국내 패션을 주도하는 패션리더들을 타깃으로 트렌 드를 반영하는 상품들만을 판매한다.

따라서 고객이 원하는 제품이 미국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을 때 그 제품을 아이뉴요커에 의뢰하면 뉴욕에 있는 물류 창고에서 배송된 제품을 일일 이 체크, 리패킹하기 때문에 제품이 정확하게 안방까지 배달된다.

특히 깨지기 쉬운 물건이나 필요 없이 박스가 너무 크게 배송된 제품들도해외 운송에 맞는 포장으로 다시 패킹을 하게 된다. 대부분의 인기 상품은 바로 구매 결제를 할 수 있도록 상품들을 등록해 두었기 때문에 직접 쇼핑 몰에 등록돼있는 제품들을 구매해도 된다.

사이트 제작비 500만원, 상품DB제공비 200만원 등 총 700만원 정도의 저렴 한 창업비용으로 사업성이 높은 쇼핑몰의 사장이 될 수 있다.

인터넷 사업은 별도의 매장이나 사무실이 필요 없기 때문에 운영 노하우에 따라 고수익을 창출 할 수 있어 최근 인기업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해외쇼핑몰 운영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어도 시작할 수 있고 아이뉴요 커에서 구매대행 및 운송을책임지고 대행해주기 때문에 쇼핑몰 사장은 홍보와 주문관리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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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정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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