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건강관리] SK케미칼 '트라스트 패취' 48시간 약효 관절염 치료제 관련기사 동아제약 '해리치' 동화약품 '이세탁스 페이스트' 일동제약 '아로나민 씨플러스' 보령제약 '아스트릭스' 바이엘코리아 '아스피린' "32도 넘으면 뇌졸중 조심" 중이염·비염환자 '물놀이는 짧게' 지치기 쉬운 피부 보습으로 촉촉하게 SK케미칼 '트라스트 패취' 중외제약 '쎄페' 종근당 '야일라' 한독약품 '미야리산' 한미약품 '슬림유'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외활동이 늘면서 관절이 좋지 않은 관절염 환자들의 고통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SK케미칼의 '트라스트 패취'는 무릎ㆍ팔꿈치 등 움직임이 많은 관절부위에 부착해도 잘 떨어지지 않아 관절염 환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한번 부착으로 약효가 48시간 지속되므로 경제성ㆍ편의성도 함께 만족시킨다. 세계 최초의 무릎 관절염 패취인 트라스트는 소염진통 효과가 우수한 약물(피록시캄)에 특수 약물전달기술을 적용해 만들어져 48시간 동안 동일한 농도로 아픈 무릎에 약 성분을 지속적으로 전달시켜 준다. 관절염은 장기적인 치료가 불가피한 만성 난치성 질환으로 기존의 먹는 약들은 장기 복용시 위장ㆍ전신 부작용을 수반해 환자들에게 이중의 고통을 주는 경우가 많다. 트라스트 패취는 부착된 관절 부위에만 국소적으로만 작용하기 때문에 먹는 약의 부작용을 극소화하고 약효는 극대화시켜 주는 장점이 있다. 특유의 타원형 콤팩트 모양도 움직임이 많은 무릎 관절을 고려해 디자인했다. 타원형의 콤팩트 사이즈로 무릎ㆍ팔꿈치 등 관절 특유의 굴곡 부위에 부착력이 우수하다. 오래 붙어 있으면서도 피부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축성이 좋은 의료용 폴리우레탄을 사용했다. 운동ㆍ샤워 중에도 떨어지지 않는 제품 특성상 관절 사용이 많은 스포츠 선수들에게도 인기다. 국가대표 배구팀ㆍ체조팀을 비롯, 국내 여러 프로구단이 사용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기도 하다 지난 96년 발매된 트라스트 패취는 출시 3개월 만에 판매량 100만 개, 첫 해에 매출 100억원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해 비상한 관심을 끌며 관절염치료제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입력시간 : 2007/06/2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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