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천-경기 12개 금고 간판색상-서체 통일

인천, 경기지역 12개 신용금고들이 오는 3월 저축은행 전환을 계기로 간판 색상과 서체를 통일한다. 신용금고 인천, 경기지구협의회(의장 이영희 금화금고 사장)는 최근 사장단 모임을 갖고 간판색상을 녹색바탕에 흰색글자체로 통일하기로 했다. 간판 및 서체를 통일하기로 한 금고는 인천지역의 경인ㆍ금화ㆍ인천ㆍ제일 등과 경기지역의 남양ㆍ안국ㆍ한진ㆍ평택ㆍ이천ㆍ삼정ㆍ한남ㆍ신한 등 총12곳이다. 이영희 금화금고 사장은 "간판색상 및 서체를 통일함으로써 저축은행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업계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결정하게 됐으며 향후 참가금고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호가 저축은행으로 바뀌지만 신용금고 사장들은 '은행장'호칭을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신용금고연합회 관계자는 "금융감독원이 상호저축은행으로 바뀌더라도 금고 사장들의 대외 명칭은 '대표이사'로 사용하라는 지도공문을 최근 보내왔다"고 말했다. 김민열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