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 형지의 북유럽 정통 아웃도어 ‘노스케이프 (North Cape)’는 브랜드 론칭 1주년 기념으로 신상품 다운 재킷을 특별 가격에 한정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날부터 전국 매장에서 선보이는‘베르겐 사파리다운 자켓’은 배우 하지원이 착용한 제품으로 행사 기간 동안 특별 할인가인 29만9,000원에 판매한다. 색상은 레드ㆍ카키ㆍ머스타드ㆍ블랙 등 총 4가지로 남녀공용으로 입을 수 있다.
‘베르겐 사파리다운 자켓’은 등산, 트래킹 등의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트랜디하게 연출할 수 있어 활용성이 뛰어나다.
한편 노스케이프 전국 매장에서는 론칭 1주년을 기념해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로라 탐험 여행상품권 등 총 5,500만원 상당의 경품 응모가 가능한 응모권 이벤트를 한달 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전국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난해 8월 첫 선을 보인 노스케이프는 기능성과 스타일, 정직한 가격을 겸비한 북유럽 정통 아웃도어를 표방하며 차별화 전략을 펼쳐 지난 상반기 전년 대비 350%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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