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KT, 인터넷·집전화·이통 결합 '뭉치면 올레' 출시


KT가 유선상품과 휴대전화를 묶은 결합상품 ‘뭉치면 올레’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뭉치면 올레’는 KT의 인터넷ㆍ집전화ㆍ휴대전화 가입자를 대상으로 선보였다. KT 인터넷 가입자가 휴대전화 특정 요금제(스마트스폰서ㆍ쇼킹스폰서 등)로 신규가입ㆍ기기변경한 후 90일 이내에 ‘뭉치면 올레’에 가입하면 인터넷ㆍ집전화ㆍ휴대전화 요금을 각각 월 8,000원~1만2,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함께 가입하는 가족 수가 많을수록 할인폭은 커진다. 예를 들어 KT 인터넷 가입 가정에서 휴대전화 5회선을 묶어 ‘뭉치면 올레’에 가입하면 1명당 1만2,000원씩 할인받는다. 약정기간 2년 동안 총 144만원을 아낄 수 있는 것. 서유열 KT 홈고객부문 사장은 “‘뭉치면 올레’로 부담 없이 스마트폰을 쓰고 가계통신비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결합 상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뭉치면 올레’는 KT 고객센터나 지사ㆍ대리점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등본ㆍ건강보험증 등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