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닷새만에 급락…570선 붕괴

나스닥 약세 영향…코스닥 동반 하락주식시장이 닷새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금일 주식시장은 전일 나스닥시장에서 하락세로 돌아선데 영향을 받아 개장초 약세를 보이며 출발했다. 또한 동아건설 파산 결정 보도가 나오면서 장 분위기가 악화되면서 지수 하락폭을 늘린 것으로 보인다.

종목별로 보면 삼성전자, 포항제철등 지수관련 대형주들이 하락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으며 대다수업종이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하락폭을 크게했다.

금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를 보였으며 개인만이 매수를 보였다.

코스닥시장에서도 나스닥시장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LG텔레콤을 제외한 대형통신주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인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종목군이 대부분 하락세를 보이며 장 하락을 주도했다.

금일 거래소시장은 전일보다 13.52포인트 하락한 565.76으로 마감했으며 코스닥시장도 1.44포인트 하락한 76.56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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