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환율 4일간 82원 급락
입력2009-03-26 17:27:53
수정
2009.03.26 17:27:53
연초수준 1,330원대로
원ㆍ달러 환율이 4일 연속 급락하면서 연초 수준인 1,330원대로 되돌아갔다.
2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32원50전 급락한 1,330원50전으로 마감했다.
4거래일간 82원 급락하면서 지난 1월7일의 1,292원50전 이후 두달반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원ㆍ엔 환율은 오후3시 현재 100엔당 35원95전 급락한 1,360원85전을 기록, 연중 최저치로 떨어졌다.
이날 환율 급락은 국내외 증시상승과 기축통화 논란에 따른 달러화 약세 등으로 시장의 주요 변수가 우호적인데다 전일과 마찬가지로 역외매도 물량이 폭주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오늘의 핫토픽
![](https://img.sedaily.com/Html/common/footer_logo.png)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