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바이오(043100)메디칼은 백금을 활용한 전기 분해 시스템으로 고함량의 수소수를 생성하는 ‘백금 수소수’ 2종 세트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모델은 ‘백금 수소수 디스펜서(SHD-101)’와 ‘백금 수소샘(EH-5200·사진)’으로 기존 수소수 제품에 티타늄 백금코팅을 더했다. ‘백금 수소수 디스펜서’는 원하는 양만큼의 물을 뽑아 마시는 편리한 스마트 원터치 디스펜서로, 항상 1.5리터의 대용량으로 보관해 음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필터가 내장되어 있지 않아 추가적인 교체·관리 비용이 들지 않는다.
특히 두 제품 모두 솔고바이오메디칼의 특허기술인 ‘6중 티타늄백금 전기분해 시스템’을 적용, 최고 1000ppb이상의 수소수를 생성하며 수도직결식으로 제작해 수통을 별도로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또 나노필터 시스템을 내장, 각종 세균을 비롯해 중금속 등 인체 유해물질을 제거해주며, 미네랄이 다량 함유된 수소수 생성이 가능하다.
김서곤 솔고바이오메디칼 회장은 “최고의 항산화제라 불리는 수소를 물에 녹여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손쉽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며 “질병치료가 아닌 근본치료 방안인 수소수를 지속적으로 연구해 국민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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