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욱 연구원은 “수주는 2013년 8,500억원에서 작년 2조3,000억원으로 1.7배 급증했고 매출은 작년 1조900억원에서 올해와 내년 1조2,000억원, 1조5,000억원으로 증가할것으로 기대한다”며 “주택 경기를 고려할 때 향후 높은 수익성을 확보했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그는 “영업 가치뿐 아니라 비영업 가치에도 중요한 변화가 있었다”며 “약 1,000억원의 잠원동 사옥이 향후 신반포 7차 재건축 시 관리처분될 때 최소 2,000억원 이상의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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