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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대학원 설립/대교,경영정보코스

교육 서비스 업체인 대교(대표 강학중)가 인터넷과 PC통신을 이용한 가상(사이버)대학원을 설립한다고 12일 밝혔다.대교는 우선 오는 19일부터 이 사이버대학원에 6개월 단기과정인 경영정보(MIS) 코스를 개설, 첫 수강생 18명을 상대로 1차 교육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대교는 중앙대 김효석 교수(경영학과) 등 강사진을 초빙해놓고 있다. 대교는 특히 사이버대학원의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쌍방향 학습방법을 채택해 학생들은 원하는 장소·시간에 학습할 수 있고 교수와 학생간에는 전자우편 게시판 등을 통해 질의응답을 펼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김교수는 이와 관련 『최근 기업들의 어려운 경영상황을 고려할 때 그간의 집합식 연수교육이 과도한 업무공백 및 고비용을 초래하는 경향이 있었다』며 『이번 사이버대학원은 이같은 기존 교육의 단점을 극복, 기업 경영진이 경영전략 마인드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교 사이버대학원에 접속하려면 컴퓨터통신 유니텔에 접속 「go daekyo」를 입력한 뒤 「대교사이버대학원」으로 들어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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