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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강판, 구조적인 변화시작...목표가 상향

포스코강판이 구조적인 변화를 시작했으며 성장세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교보증권은 20일 “포스코강판의 2ㆍ4분기 매출액 2,608억원, 영업이익은 172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영업이익 기준 시장추정치를 26%나 상회한 것”이라며 “예상보다 수출가격 인상이 조기 반영되면서 수출판가 상승이 크게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엄진석 애널리스트는 “최근 글로벌 철강가격 하락으로 실적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나 하반기에도 분기별 영업이익 100억원 이상 시현은 가능할 것”이라며 “제품구성 개선에 따른 구조적인 변화가 진행중으로, 고마진 제품인 ▦탄소강 부문에서 특화된 영역인 알루미늄 도금강판 증설과 ▦비탄소강 비중 확대가 주요 요인”이라고 말했다. 교보증권은 포스코강판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3만6,000원에서 4만원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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