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S그룹, 일본 지진피해성금 2,500만엔 기탁

LS그룹은 대지진 참사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일본 국민들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2,500만엔(약 3억 5천만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성금 기탁에 앞서 LS그룹은 구자홍 회장을 비롯한 각 사 CEO명의로 위로 서한을 보냈다. 구 회장은 서한을 통해 “대지진 참사로 고통 받는 일본 국민들에게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되었으면 한다”며 “빠른 피해복구를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S니코동제련은 합작사인 JX홀딩스의 에너지부분이 이번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자 별도의 지원계획을 검토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운동도 진행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