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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6일 김해공항 국내선 2층에서 ‘행복나눔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의 행복나눔 자선바자회는 에어부산이 설립된 2008년 이래 매년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다.
이번 바자회는 에어부산 캐빈서비스팀과 승무원 봉사동아리 ‘블루엔젤’ 이 주최했으며, 에어부산 전 임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책과 화장품, 의류, 액세서리, 전자제품 등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행사에는 승무원들이 직접 만든 리본공예품과 쿠키도 판매됐으며, 승무원 악기연주단 ‘블루하모니’ 의 공연도 펼쳐졌다. 이번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강서구 종합사회복지관에 기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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