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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경영인 대상]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 '맛깔참죽'

쌀눈 살아있는 쌀만 사용 영양 만점

이상화 대표

맛깔은 1999년 음식점창업 및 경영컨설팅 전문 업체로 출발한 이래 2004년 '맛깔참죽'을 론칭, 현재 약 13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맛깔참죽은 화학조미료(MSG)를 일체 사용하지 않으며 일반 쌀보다 영양이 높은'쌀눈이 살아있는 쌀'로 죽을 조리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쌀로 만든 안심이유식죽, 건강닥터죽 등을 선보이고 국내산 완도 전복을 사용하는 등 경쟁력 강화에 매진하고 있다.

운영자의 조리 편리성을 높여주기 위해 자동 죽 조리 시스템인 '죽메이드'를 도입한 점도 창업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일일이 손으로 저어주지 않아도 죽메이드가 자동으로 저어주기 때문에 편리한데다 인건비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

자체 물류센터를 통해 배송 품질을 높이는 등 브랜드 경쟁력 함양에 힘쓰고 있으며 객관적으로 점포를 평가하기 위한 암행 평가단도 파견, 점포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최근 맛깔참죽은 업계 최초로 오픈형 주방 시스템을 도입, 위생적이고 안심할 수 있는 죽전문점으로 자리잡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맛깔참죽은 앞으로 오픈 주방의 인테리어 시스템의 변화와 함께 테이크아웃 기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이밖에 지난해 문을 연 맛깔참죽 달라스점의 성과를 바탕으로 해외 가맹점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장기적으로는 다양한 브랜드를 론칭해 '2020년 1,000개 가맹점 확보'의 비전을 달성할 계획이다.

한편 맛깔참죽은 사회공헌 활동에도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홀트아동복지회, 굿네이버스 등을 포함,'사랑의 죽배달'을 통해 죽이 필요한 곳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전국 매장에서도 점주들이 사랑의 죽배달을 필요로 할 경우 본사 지원으로 죽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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