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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세환(사진) BS금융지주 회장이 부산관역시육상경기연맹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
부산광역시육상경기연맹은 이장호 전임 회장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회장직에 성 회장을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연맹 회장직 임기는 4년이다.
BS금융그룹은 1981년부터 현재까지 부산광역시육상경기연맹 회장직을 역임해왔다. 우수선수 및 지도자 포상비를 포함한 운영비(2억원)를 매년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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