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A는 일부 항공사의 A380 날개 뼈대 하부에서 균열이 발생하자 초기에 생산돼 1,300차례 이상 운항한 A380 20대의 점검 지시를 내렸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우리가 운영하는 A380은 모두 점검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최신 도입 신형기”라며 “지난해 6월 처음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이 항공기 5대를 완벽하게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앞으로 철저한 사전 점검 체제를 통해 A380의 안전 운항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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