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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銀 추석자금 1조 대출

기업은행은 추석을 앞두고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9월 말까지 1조원 규모의 추석 특별자금을 대출해주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별자금은 원자재 결제자금과 임직원 임금, 상여금 지급 등의 운전자금 용도로 업체당 3억원까지 지원된다.

신한은행은 서민경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신한희망대출’ 금리를 최고 1% 인하하고, 모든 기초생활 수급자에게 각종 은행 거래 수수료를 면제한다. 이 상품은 총소득 2,000만원 이하의 저소득자를 대상으로 하는 서민금융 전용 대출상품이다.

SC금융지주는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인 ‘영스탠다드차타드 홍보대사’ 3기를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다음달 5일까지이다.

ING생명은 이달 말까지 전국 기아대책 홈스쿨 10곳의 220명 어린이를 대상으로 나눔 경제 교실 ‘나눌수록 커지는 나’를 진행한다.



부산은행은 ‘일자리 창출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경영’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확대,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특별지원제도 추진, 사회취약계층 등에 대한 신용회복 지원, 사회공헌활동 강화 등 4대 추진방안도 마련했다.

하나HSBC생명은 23일 강남과 강북, 분당에 지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다음 달 말까지 전국 지점망을 총 10개로 확충하고 관련 전문인력 100여명도 충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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