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양돈농가들의 기금을 관리하는 단체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14일 대전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대의원회를 열고 이병규(54ㆍ사진)씨를 제7대 위원장에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의 임기는 오는 2015년 11월 11일까지다.
이 위원장은 “한돈 산업이 국가 식량 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소비자들에게도 더욱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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