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아車, ‘모닝’ 유럽 공략 시동
입력2004-02-24 00:00:00
수정
2004.02.24 00:00:00
한동수 기자
기아자동차의 신차`모닝`이 오는 4월부터 유럽시장을 시작으로 본격 수출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아차는 `모닝`의 해외 진출로 유럽시장에서 오피러스ㆍ쏘렌토와 같은 대형ㆍRV(레저용차량)차종과 함께 경소형에 이르기까지`풀 라인업` 체제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이경수 기아차 유럽총괄법인장은 “경소형차 중심의 유럽시장에 맞추기 위해 유럽형 스타일로 모닝을 개발했다”며 “모닝의 유럽 출시가 젊고 역동적인 기아차의 브랜드 이미지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올해`모닝`을 유럽시장에 8만2,000대를 수출하는 등 해외시장에서 총 23만8,000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한동수기자 bestg@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