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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젠, 고급인력 대거 영입

마크로젠, 고급인력 대거 영입마크로젠(대표 서정선·徐廷瑄)이 대대적인 연구원 확충에 나서고 있다. 마크로젠은 6일 바이오인포메틱스 사업분야의 박현석박사 등 국내외 전문가 6명을 1차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영입한 전문가는 朴박사외에 마우스액이식 복제분야 권오용박사외 1명, DNA칩 및 SNP분야 의학박사1명, 그리고 해외사업 본격화를 위해 3명의 외국인 등이다. 영입인사 중 朴박사는 서울대 전산학과 학·석사과정, 캠브리지대 전산학 박사를 마친 후 동경대에서 바이오인포매틱스 사업을 담당한 바이오인포매틱수 분야의 권위자. 권오용박사는 동경농업대 축산학 석·박사과정을 거친 후 일본 CSK리서치파크 및 일본 이화학연구소에서 핵이식사업을 담당했으며 복제마우스 생산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전문가다. 마크로젠은 1차전문가 영입에 이어 분야별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영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말까지 8명인 박사급 연구원은 15명으로, 전체인력도 현재 45명에서 70명이상으로 늘릴 예정이다. 정맹호기자MHJEONG@SED.CO.KR 입력시간 2000/07/07 17:57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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