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 ‘낚시의 신’이 누적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낚시의 신은 지난 3월 출시 후 세계 71개 국가에서 애플 앱스토어 게임 인기 순위 TOP 10에 올랐고, 30~40여개 국가에서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포츠 장르 매출 순위 TOP 10에 올라 있는 등 글로벌 인기작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중국, 미국, 홍콩, 일본 등 세계 주요 국가들에서 높은 성과를 보이며 전체 누적 2,000만 다운로드 중 해외 비중이 95%를 차지하고 있다. 컴투스는 이를 바탕으로 2분기 해외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313% 성장하며 291억 원을 기록했다.
이주환 컴투스 게임제작본부장(상무)은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낚시의 신이 최고의 글로벌 모바일 낚시 게임으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