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롯데백화점, '모바일 안전사고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롯데백화점은 모바일기기를 통해 각종 화재·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모바일 안전사고 모니터링 시스템’ 를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각 매장과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센서가 이를 감지해 즉시 관리자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로 문자메시지를 전송해준다. 또 공사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폐쇄회로(CC)TV 영상도 실시간으로 제공해 각종 사고 위험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백화점은 모바일 모니터링 시스템을 본점과 일산점 등 20개 점포에 도입한 데 이어 내년 상반기까지 약 5억원을 투자해 전국 40여개 점포로 확대할 예정이다.

홍성철 롯데백화점 시설안전팀장은 “화재·안전 사고는 초동 대응이 중요한 만큼 대응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모바일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임직원의 안전을 위해 사고 예방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