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즈, 사상최연소 그랜드슬램
입력2000-07-23 00:00:00
수정
2000.07.23 00:00:00
김진영 기자
우즈, 사상최연소 그랜드슬램타이거 우즈가 세계 골프계 사상 최연소로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우즈는 골프의 발상지인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류스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회인 제129회 브리티시오픈에서 우승함으로써 만 24세6개월만에 4대 메이저 대회(마스터스·US오픈·브리티시오픈·미국PGA챔피언십)를 모두 석권하는 그랜드 슬램의 위업을 달성했다.
그동안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골퍼는 진 사라센, 벤 호건, 잭 니클로스 등 4명이었으며 최연소 기록은 지난 66년 니클로스가 세운 만26세였다.
한편 미국 일리노이주 메리트GC에서 열린 US여자오픈에서는 캐리 웹이 우승해 역시 최연소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는 자격을 따냈다.
김진영기자EAGLEK@SED.CO.KR
입력시간 2000/07/23 18:59
◀ 이전화면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