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日銀 금융완화 나선다

국채매입 1억엔으로 늘려일본중앙은행(BOJ)이 일본의 경기 회복을 위해 금융완화에 나설 것 이라고 28일 발표했다. BOJ는 이날 금융정책회의에서 일본국채 매입규모를 기존의 8,000억엔에서 1억엔으로 늘리기로 결정했다. 이 같은 방침은 하루 전인 27일 일본정부가 발표한 종합디플레 대책안을 수용한 것이다. BOJ 측은 " 2001년 회계연도의 결산(3월말) 이전 금융위기가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자금 시장 내 유동성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혀 시장유동성을 10~15조엔으로 제한하겠다는 기존의 입장에서도 한발 물러섰다. 아울러 BOJ는 정부측에 부실채권 해소와 경제 회복을 위한 세제개혁 등을 촉구했다. 윤혜경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