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부문에서 좋은 광고상을 수상한 ‘우리에게만 있는 나라’ 캠페인은 지난해 7월 처음 선보인 광고로 성산일출봉과 솔섬, 청보리밭 등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과 광화문 등 고유의 문화 콘텐츠를 영상으로 담아냈다.
잡지 부문 좋은 광고상에 선정된 ‘일본에게 일본을 묻다’편은 지난 해 1월부터 선보인 바 있으며 자연과 건축 온천, 마을풍경, 라멘 등을 테마로 일본의 매력을 특색있게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한항공은 지난해에도 ‘대한항공이 뉴질랜드로부터’뉴질랜드 캠페인과‘유럽 귀를 기울이면’ 유럽 캠페인으로 각각 잡지와 인터넷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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