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최경주 中서도 스타대접

조니워커대회 주최측 "흥행카드"…엘스와 1·2R 동반

최경주(35ㆍ나이키골프)가 톱 스타 대우를 톡톡히 받고 있다. 21일 중국 베이징의 파인밸리 골프장에서 개막되는 조니워커 클래식 주최측은 20일 최경주와 어니 엘스(36ㆍ남아공)를 1, 2라운드에서 동반 플레이하도록 조 편성을 확정, 발표 했다. 엘스는 이 대회 97년과 2003년 우승자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 때문에 중계 카메라는 물론 세계 각국 언론의 관심이 집중된다. 따라서 주최측이 엘스와 최경주를 한 조로 편성한 것은 최경주 역시 이번 대회 최고의 흥행 카드 중 하나로 판단했기 때문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 두 선수는 지난해 라이더컵 유럽대표선수로 활약했던 EPGA투어 3승의 신예 폴 케이시(잉글랜드)와 함께 21일 오전 7시35분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