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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금융상품] "금리하락해도 최저금리 보장"

[새 금융상품] "금리하락해도 최저금리 보장" 삼성화재가 금리 하락기에도 일정금리를 보장하는 보험신상품 2종을 개발, 6일 판매에 들어갔다. `무배당빅세이브보험'은 약관대출 이율보다 2% 포인트 낮은 연동이율을 제공, 11월 현재 연 8.5%의 수익을 제공하며 금리 하락시에도 최저 연 5%는 기본적으로 보장해준다. 또 `무배당안심재테크보험'은 연 7%의 확정금리를 제공하며 연내에 가입해 5년이상 장기예치할 경우 비과세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교통사고 사망시 보험금 1,000만원이 지급되며, 사고 당시까지 납입한 보험료를 전액 환급해준다. 확정금리(기본 보장금리)와 함께 등 다양한 위험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데 강점이 있다. /우승호기자 derrida@sed.co.kr 입력시간 2000/11/06 17:42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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