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부터 3월 17일까지 한 달에 걸쳐 진행되는 ‘코란도 투리스모 클래식 챔피언십’은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개최된다. 예선을 거쳐 1위에서 18위까지 상위 기록을 달성한 참가자들은 3월 23일 서울 송파 가든파이브에서 열리는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쌍용차 측은 이번 대회의 참가 인원이 2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쌍용차는 예선 100위 안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들에게 고급골프모자와 퍼팅연습기 등 상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우승자에게는 고급 골프클럽세트, 2위 참가자에게는 아이언클럽세트, 홀인원을 기록한 참가자에게는 1박 2일 제주도 골프투어 여행권 등의 상품을 제공한다.
이번 대회는 19세 이상 골프존 회원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단 티칭프로 이상의 회원은 일반 참가자들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참가가 제한된다.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나 브랜드 사이트(www.korandoturismo.com),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SsangyongStory)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