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GC는 UN이 지난 2000년에 발족한 산하 전문기구로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세계화로 인해 발생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창설됐다.
BC카드는 UNGC 가입을 통해 △인권(Human Rights) △노동규칙(Labour Standards) △환경(Environment) △반부패(Anti-Corruption) 등과 관련된 ‘UNGC 10대 원칙’을 보다 철저하게 준수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서준희 BC카드 사장은 “‘UNGC’ 가입을 계기로 BC카드가 수행해 온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지속가능 경영 의지를 재확인함과 동시에 창조경제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인도네시아 신용카드 프로세싱 합작 사업을 통해 ‘아시아 결제서비스 1위’를 목표로 하는 기업으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