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이모티콘은 개그콘서트의 인기 캐릭터 등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김원효, 김준현 등의 개그맨들이 직접 목소리 녹음에 참여했다.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에서 각각 2.99달러와 3,000원에 내려받을 수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모바일 메신저에서 주고받는 메시지 하나에도 풍부한 감정과 느낌을 실어 전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며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늘 한발 앞선 기능으로 이용자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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