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세인전자] 액면분할설 공식부인

세인전자가 액면분할을 실시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세인전자는 가정용 전자혈압계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 5월 14일 코스닥에 등록됐다. 최근 세인전자 주가가 7만원을 돌파하면서 액면분할설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세인전자의 최태영(崔泰榮) 사장은 『코스닥 시장 주변에서 액면분할 소문이 돌고 있다는 말을 들었으나 회사차원에서 검토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崔사장은 『현재 세인전자에 가장 중요한 것은 액면분할이 아니라 회사경영을 충실히 하는 것』이라고 말해 당분간 액면분할을 실시할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세인전자는 매출의 80%이상을 미국, 유럽등에 수출하는 기업으로서 지난해 매출액은 152억원, 올해 목표 매출액은 240억원이다. 24시간 혈압을 체크하는 혈압감시장치를 개발하기도 했다. 이 회사는 미국에 현지법인을 갖고 있는데 올해말까지 유럽에도 판매전문회사를 세울 계획이다. 미국에도 유통전문회사를 인수, 수출을 강화할 계획이다. / 정명수 기자 ILIGHT3@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