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세라믹 코팅을 입혀 내구성을 강화한 ‘세라믹 컬러 냄비’를 할인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내열 강화유리 뚜껑에 바닥을 엠보싱으로 제작했으며 내부에는 세라믹 코팅을 입혔다. 판매가격은 9,900원이며 3만5,0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젊은 주부들이 화려한 색상의 주방용품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시중에 판매되는 동종 사양보다 30% 저렴하게 가격을 책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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