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제일모직 실적호조…매출 18% 증가

작년 2兆 4,789억 기록

제일모직은 지난해 매출액 2조4,789억원, 영업이익 1,447억원, 경상이익 1,114억원, 순이익 926억원을 기록하는 등 고성장세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매출액은 전년보다 18.8%, 경상익은 33.0%, 순익은 21.8% 각각 증가한 것. 반면 영업익은 0.8% 줄었다. 제일모직은 신수종 사업으로 육성 중인 전자재료와 케미컬 부문이 고성장세를 기록해 불황기에도 불구하고 좋은 실적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전자재료가 매출액 1,595억원으로 전년보다 78.0% 증가한 가운데 신규 출시된 도광판, CR(색소자), CMP 슬러리(반도체 웨이퍼 연마제) 등의 매출이 382억원으로 4배 이상 증가해 이 부문의 매출 증가를 주도했다. 케미컬 부문은 매출액 1조2,775억원으로 전년 대비 35.2%, 패션 부문은 내수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빈폴 등 높은 브랜드 선호도를 바탕으로 매출액 9,105억원으로 3.6% 증가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