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 대표, 룸살롱 술자리 사과

민주당 정대철 대표가 지난 22일 청와대 만찬회동이 끝난 후 여야 3당 대표들이 강남의 호화 룸살롱에서 술자리를 가진데 대해 공개 사과했다. 정 대표는 26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3당 대표와 좋은 뜻으로 술자리를 시작했는데 국민에게 걱정과 실망을 주었다”며 “사려깊지 못해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정 대표는 “당 안팎으로 많은 문제에 직면해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일상 당무를 꼼꼼히 챙겨야 한다”며 “민생과 경제, 북한 핵 문제 등 국민이 걱정하는 문제들에 대해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점검해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임석훈기자 shi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