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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TV] 삼성화재, 할부금융 나선다

[서울경제TV 보도팀] 삼성화재가 보험업계 최초로 할부금융 업무에 나섭니다.

삼성화재는 자동차를 새로 사거나 기존에 높은 금리로 자동차 할부금융을 이용했던 고객도 연 5%대의 저렴한 금리로 이용·전환할 수 있는 '애니카 자동차대출'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대출한도는 최대 5천만원이며 중개수수료나 인지세 등 추가비용은 없습니다. 고객의 신용등급과 재직·소득 서류만 있으면 삼성화재 홈페이지(www.samsungfire.com)에서 무방문 대출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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