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는 색다른 콘텐츠를 적용한 신작 보드게임 4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게임은 ‘숲속의 음악대(코리아보드게임즈)’,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서(게임사피엔스)’, ‘캣캔두(놀이속의세상)’, ‘쌓기나무 3D(행복한바오밥)’으로 장르와 소재를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www.boardgame.or.kr)나 페이스북(www.fb.com/boardgame.org)을 참고하면 된다.
오준원 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장은 “요즘 사회 전반에 타인과 소통하고자 하는 ‘소셜’ 열풍이 불고 있는데 보드게임이야말로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킬 수 있는 ‘소셜 엔터테인먼트’라고 할 수 있다”며 “다양한 보드게임을 통해 사람들이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