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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불확실 경제악영향 대통령 취임 빨리했으면”
입력2003-01-29 00:00:00
수정
2003.01.29 00:00:00
출입 기자
▲“빨리 대통령 취임식을 했으면 좋겠다”-재정경제부 한 고위공무원, 대기업 등이 정부정책이 어떻게 확정될지 몰라 설비투자를 꺼리고 있는 것이 경제전반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보안카드는 자동차 안전벨트 같은 역할을 하므로 고객들이 불편해 하는 경우가 많아 강력하게 적용하지 않았다”-국민은행 관계자, 폰뱅킹 사고를 계기로 보안카드 사용을 의무화할 계획이이라며.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오로지 공포의 파도를 타고 일어선 사람이다. 우리는 길을 잃었다”-헬렌 토머스 백악관 출입 기자,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 연설에서 부시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이라며.
▲“합격자의 서울대 이탈방지와 우수학생 선발이라는 두 가지 조건을 충족시키려다 보니 모집방안이 세분화되고 다소 복잡해졌다”-김용학 연세대 입학관리처장, 내년 정시부터 공과계열을 `가`군과 `나`군으로 나눠 분할 모집하기로 했다며.
<민병권기자 newsroo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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