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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바일게임 ‘모두의마블’ 글로벌 매출 톱10 기록

넷마블, ‘모두의마블’ 글로벌 매출 톱10 기록

출시 2년 만에 전세계 누적 매출 4천억 달성

캐주얼 모바일게임 ‘모두의마블’이 글로벌 매출 10위에 올랐다.

넷마블게임즈는 캐주얼 모바일게임 ‘모두의마블’이 출시 2년 만에 누적 게임매출 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올 1분기 기준으로 ‘모두의마블’이 전세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통합 모바일게임 매출 10위에 올랐다.

모두의마블은 2013년 6월11일 국내에 출시된 후 지난해 7월부터 중국과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총 5개국에 진출했고, 누적 다운로드도 1억2,000만 건을 돌파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모두의마블의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과 현지 시장에 맞춘 서비스와 콘텐츠가 이번 성과의 발판이 됐다”며 “‘모두의마블’, ‘마블 퓨처파이트’ 등처럼 게임의 해외 서비스 비중을 높여 국내를 넘어 글로벌 게임회사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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