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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질문 앱 바로풀기를 운영하는 바풀이 ‘2015 하계 청소년 연구원’을 모집한다.
마케팅에 관심이 많거나 10대 문화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번 2015 하계 청소년 연구원 활동은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5일부터 8월 22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바로풀기 2015 청소년 연구원으로 선발되면 활동 기간 동안 바로풀기 서비스를 홍보하는 활동을 하며 마케팅 실무를 경험할 수 있다. 또 바로풀기와 함께 10대 문화 연구 보고서를 기획하고 제작하게 된다.
오는 17일(24:00)까지 바로풀기 홈페이지나 https://goo.gl/Kk7PBQ를 통해 온라인 지원서를 제출하면 지원 신청이 완료된다. 최종합격자는 7월 20일 개별 통보된다.
이민희 바풀 대표는 “전체 이용자의 80%이상이 청소년인 바로풀기에서 청소년들의 문화를 주체적으로 연구하고 이끌어나갈 청소년들을 찾고 있다”며 “특별한 대외활동 경험을 통해 진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바로풀기 웹사이트 내 바풀뉴스(https://www.bapul.net/#/notice/38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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