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 규모인 2,400억 원대의 물량이 쏟아지는데, 최대 70%까지 할인이 되는 만큼 관심이 뜨거운 상태다.
무엇보다 올해는 사상 최대 물량이 투입된다. 롯데백화점이 1,200억 원, 현대가 700억 원, 신세계가 500억 원 등 모두 2,400억 원 규모로 지난해보다 무려 60% 늘었다.
불황으로 명품 판매가 줄어들고 있지만, 명품 할인 행사는 꾸준히 20~30%씩 성장하고 있어 백화점들이 열을 올릴 수 밖에 없는 까닭이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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