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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위험시설 110곳 합동 안전점검 실시

행정자치부는 27일 최근 여의도 지하공동구 화재사고와 관련한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28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국무총리실과 행정자치부 등 4개 중앙부처와 시설안전기술공단, 가스안전공사 등 5개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전국 110개 재난위험시설에 대해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점검대상은 대형건설 공사장과 재난위험 건축물, 붕괴우려가 있는 축대·교량·옹벽, LPG충전소 등으로 시·도 자치단체별로 7개소 이상씩 선정된다. 행자부는 이번 점검에서 재난 위험이 크다고 판정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소유자에게 시정 등 안전조치토록 통보하고 위험요인이 완전히 제거될 때까지 재난예방을 위해 특별관리할 방침이다. 오현환기자HHO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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