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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치과의사
입력1999-03-29 00:00:00
수정
1999.03.29 00:00:00
PATIENT: 『WHY? DOC, IT ISN'T ALL THAT BAD THIS TIME』DENTIST: 『THERE ARE SO MANY PEOPLE IN THE WAITING ROOM AND I DON'T WANT TO MISS THE 4 O'CLOCK BALL GAME』
공포의 치과의사
치과의사: 『가장 크고 고통스런 비명을 질러 주실 수 있습니까?』
환자: 『왜요? 이번에는 그렇게 아프지 않은데요』
치과의사: 『대기실에 사람들이 아주 많은데, 전 4시 야구게임을 놓치고 싶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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