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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모바일 쇼핑 매출 2,000억원 돌파

한국암웨이는 지난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한 모바일 쇼핑 매출이 2,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모바일 암웨이 비즈니스 네트워크(이하 모바일 ABN)의 매출액 700억 원과 모바일 쇼핑 애플리케이션인 스마트 암웨이 비즈니스 네트워크(이하 sABN)의 매출액 1,300억 원을 합한 수치이다.

모바일 쇼핑이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로 물건을 구매하는 것으로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와 1인 가구의 증가로 쇼핑 패러다임이 모바일 쇼핑으로 변화하고 있다. 올해 국내 모바일 쇼핑 시장은 지난해 대비 50% 이상 성장한 1조3,000억원 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국암웨이는 모바일 쇼핑 시장의 확대에 따라 지난해 5월에 sABN을 출시했다. 오는 2월부터 sABN 사용자들은 각기 다른 단말기의 사이즈에 구애 받지 않고 최적화된 화면으로 모바일 쇼핑이 가능하며 러닝센터 기능도 추가 도입하여 모바일 교육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sABN 사용자들이 모바일 환경에서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모바일 정보 센터 ‘러닝센터’ 기능도 추가 도입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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