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다음달 1일부터 이틀간 본점 문화홀에서 ‘윈도우 베이커리’(자영 빵집) 컬렉션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개인이 운영하는 소규모 빵집을 모아 소개하는 행사로 ‘오븐과 주전자’, ‘오월의 종’, ‘삐아프’, ‘커피리브레’, ‘르쁘티푸’ 등 입소문 난 빵집들이 참여한다.
신세계는 참여업체 중 우수 빵집을 선정해 내년 초 문화센터 강의를 개설하고 매장에도 정식 입점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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