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웰빙포트폴리오/ 2월호] 동양종합금융증권 '동투 모아드림 적립식주식 1호'

주식 60% 이상 투자하고 비과세 혜택

‘동투 모아드림(More Dream) 적립식 주식1호’는 동양증권이 주력 적립식 펀드로 육성한다는 목표아래 지난해 10월부터 투자자들에게 선보인 상품이다. 주식 및 주식 관련 파생상품에 신탁 재산의 60%이상을, 나머지는 채권 및 유동성 자산에 투자한다. 주식의 경우 편입 비중의 80% 수준을 글로벌 벤치마크 지수 내 핵심 우량 종목에, 20% 정도는 PER(주가수익률)를 활용한 저 평가 가치주 투자에 할애토록 설계됐다. 한국 증시의 선진국 지수 편입 가능성 증대에 따른 주가의 레벨-업(Level-Up)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외국인 선호도가 높은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 장기 수익률을 극대화하고 운용기간 중 중단기 매매로 초과수익을 쌓아가는 이중 운용 전략을 갖고있다. 회사 관계자는 “핵심 우량주의 경우 기존의 증권거래소의 단순 시가총액 비중에 따른 편입에서 벗어나 글로벌 펀드 등 주요 외국인 투자가들이 사용하는 벤치마크의 업종과 종목 비중을 고려해 성장성, 수익성, 밸류에이션, 업종대표성, 시장가치, 주주가치 등을 따져 선별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대형 우량주로 수익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저 평가 가치 주를 발굴해 초과 수익을 노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1년 이상 장기 주식형 펀드로 가입할 때는 8,000만원 내에서 이자 및 배당 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가입기간은 1년 이상으로 고객이 원하는 투자기간을 정할 수 있으며, 매월 최저 10만원 이상으로 납입할 수 있다. 90일 전에 환매할 경우 이익금의 70%를 물어야 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