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골프부킹전용 전화기 나온다

전국 170여개 골프장 전화번호가 입력된 골브장 부킹 전용 전화기가 나온다.이트로닉스는 바텔 전화기사업팀에서 빠르고 쉬운 골프장 예약을 위해 173개 골프장 전화번호가 메모리된 부킹 전용 전화기'VT-2000'를 12월초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자동응답전화(ARS)나 통화중 신호시 최다 13번까지 자동적으로 재다이얼을 할 수 있고, 상대가 전화를 받지 않는 경우 2회 자동 재다이얼을 하는 기능을 갖췄다. 또 자주 이용하는 골프장 번호를 그룹으로 묶어서 단 한번의 다이얼링으로 순차적 연결을 해 주는 기능도 추가했다. 이와 함께 ▦발신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CID기능을 채택, 15개까지 저장할 수 있는 발신자 표시 ▦벨소리로 상대방을 구별할 수 있는 특정 벨 ▦저장된 전화번호를 선택하면 전화가 걸리는 퀵 다이얼 등 부가기능이 있다. 이밖에 구내 전화번호 설정ㆍ시외국제전화 및 휴대폰 발신 제어ㆍ7가지 벨소리 ㆍ99개 전화번호 메모리 기능 등이 있다. 가격은 12만원대. 이 회사 관계자는 "틈새시장을 겨냥한 기능성 전화기로 골프 인구 증가와 전화 예약 문화 확대 등으로 판매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석훈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