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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모니터 광고 독일에서 호평

LG전자 모니터 광고 독일에서 호평 LG전자의 '플라트론 모니터'광고가 독일, 호주등 해외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매출신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LG는 이 광고가 지난달 독일의 컴퓨터 전문지인 'PC Welt'가 실시한 독자 평가단에서 소비자의 구매욕을 가장 효과적으로 자극하는 광고로 선정됐다고 말했다.지난 7월에는 호주의 유력잡지인 '컴퓨터 월드'가 실시한 소비자 인지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바 있다. LG는 "이 광고에 힘입어 모니터 판매가 유럽 최대시장인 독일에서만 완전평면 모니터를 포함해 지난해보다 50%늘어난 30만대를 예상하고 있다" 고 밝혔다. /최형욱 기자 choihuk@sed.co.kr 입력시간 2000/11/02 19:03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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