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환경·시민단체, '경인운하 백지화' 촉구

환경·시민단체, '경인운하 백지화' 촉구환경정의시민연대 등 11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경인운하 건설사업 백지화 시민공대위」는 19일 「경인운하 인천대책위」와 공동으로집회를 갖고 경인운하 건설사업의 즉각적인 백지화를 촉구했다. 환경·시민단체들은 이날 오전 서울 명동 한빛은행 앞에서 『경인운하 건설사업비가 당초의 1조4,047억원보다 2,100억원 이상 늘어난 1조6,100억원으로 책정된 것이 확인됐다』면서 『건교부가 제시했던 운하 건설의 경제성 평가는 거짓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물가상승분 및 환경영향.교통영향평가 결과를 사업계획에 반영할 경우 사업비는 계속 늘어날 것』이라면서 『이번에 드러난 사업비 증가분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한영일기자HANUL@SED.CO.KR 입력시간 2000/09/19 18:13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